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 (문단 편집) === 미국 vs 중국 === [[파일:사드 레이다.jpg]] [* 참고용 이미지와 다르게 AN\TPY-2 레이더는 탄도탄 요격용 종말모드(TM: Terminal Mode)로 운용 시 60도 조기 탐지를 위한 전방배치모드(FBM: Foward Base Mode)로 가동 시 120도 탐지가능한 고정형 레이더다.] 중국은 한반도 사드배치가 중국을 겨냥한 것으로 보고 있어서, 격렬하게 반대하고 있다. 사드 레이더가 중국이 미국 본토를 공격하기 위해 발사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탄두를 탐지함으로써 방해한다는 것이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730451.htm|#1]], [[http://chosun.com/tw/?id=premium*2016032102131|#2]] 중국의 기본 핵전략은 최소억제력(Minimum Deterrence)에 머무는 것이다. 당장의 미국과의 무리한 핵경쟁을 피하면서 경제성장에 주력하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의 MD 시스템들이 중국을 겨냥해 중국 앞마당에 속속 들어올 경우 중국은 다시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핵전력을 더 증강해야만 한다. 게다가 중국의 안보투자에 자극받은 미국이 다시 전술무기를 강화하고, 중국은 이에 맞서서 재래식 전력과 핵전력을 증가시켜야 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 결국 중국 예산에 큰 부담이 갈 것이다. 중국 입장에서 맞이해서는 안 되는 시나리오이며 그래서 중국은 사드 배치를 자국의 핵심 이익 침해로 간주하는 것이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80364|#]] 미국과 대한민국 국방부는 이러한 중국의 반발을 감안하여 “사드 체계가 한반도에 배치되면 어떠한 제3국도 지향하지 않고 오직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서만 사용될 것이라 강조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 중국은 사드 레이더의 감시 거리가 터미널 모드에서 600㎞이지만, 소프트웨어적 변경으로 전진모드 변경 시 2,500㎞ 이상 감시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북한만 감시한다는 것은 설득력을 갖기 어렵다고 주장한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694047.html|#1]],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2220|#2]], [[http://www.huffingtonpost.kr/heebum-hong/story_b_10966562.html|#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